베라 신상 - 마우나로아 마케다미아 볼

편의점 신상은 아니지만, 베라에서 새로 나온 마우나로아 마케다미아 볼!

 

주변에서 새로 나온 마카다미아 맛이 괜찮다는 평을 듣고 베라를 갔는데,

미니볼 형태로 새로 나와서 당장 구입!

 

이달의 맛으로 500월 할인되어 6,300원에 구입

(중복 할인이 안 되어 오히려 더 비싸게 구입한듯)

 

찐한 솔티 카라멜 맛의 아이스크림을 달달한 초코가 감싸고 그 위에 고소한 마카다미아 너츠가 박혀 있다.

솔직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그냥 아이스크림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데 초코가 더해지니,

이 맛은 말해 모해~ 가장 무서운 아는 맛의 조합!

 

업그레이드 된 티코 같다는 것이 간단한 한줄 평.

 

아쉬움이 있다면 단연 크기, 페레로 로쉐보다 약간 더 큰 아이스볼이 6개 들어 있다. 

(짝꿍이랑 나눠 먹으면서 가서 7개일수도..)

 

베라에서 사서 집에 가는 길에 순삭,

SPC/베라 관계자 여러분, 더 많이 들어간 벌크 버전을 꼭 만들어 주세요!!

 

보통 베라는 가면 새로운 맛은 처음에만 먹고, 즐겨 먹는 맛으로 돌아가는데

오랜만에 계속 즐겨 찾을 만한 맛이 나왔다!

 

한줄평 : 고급진 티코, 물론 가격차이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