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열1 7월 11일 글귀 오늘자 중앙일보 분수대 - 연습생 중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844 [분수대] 연습생 연습생으로 뽑히는 것부터 어렵지만, 데뷔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몇 배수가 되는 후보군과 다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주 6일 하루 10시간씩 연습, 휴대전화 사용 금지, 연애 금지와 같은 www.joongang.co.kr ..‘일반인’의 경쟁도 아이돌 못지않게 어린 나이에 시작한다. 주 6일 하루 10시간씩 입시에 쏟아부어도 안심할 수 없는 사회다. 대학에 가도, 취업의 좁은 문을 뚫어도 ‘K경쟁’은 좀처럼 끝나지 않는다. K팝도 K사회도, 우린 계속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지 되물어야 할 시점이긴 하다. 내가 고등학생 때는 수능 커트라인에서 '대학교'가 차지하는.. 2022. 7.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